[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참가해 내달 6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획득 등 ESG경영 성과를 홍보한다. 또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치유공간인 하이힐링원과 우드버닝 체험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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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마련된 강원랜드 홍보부스. [사진=강원랜드] |
특히 체험존에서는 나무 책갈피를 인두로 직접 그을려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새길 수 있다.
박영신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강원랜드는 천혜의 산림자연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나무향기와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유의 쉼’ 테마의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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