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명품 정원’ 조성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0:44:34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에버랜드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명품 정원’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정원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선보인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이는 국내 기업과 기관, 정원 작가가 선보인 76개 정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700주의 교관목과 1만6000본의 초화류로 구성됐고,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직접 개발해 국제장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버로즈도 만나볼 수 있다.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은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본행사 이후 10월까지 상설 전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앞서 지난 2018년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를 론칭했고, 이번에 선보인 ‘에버스케이프; 영원한 풍경’은 ‘지구와 함께 호흡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친환경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강의 유빙을 형상화한 공간과 한강의 흐름으로 생긴 충적층을 표현한 공간을 조성했고, 이 두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의 다리’를 설치해 시간을 통해 자연이 회복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또 폐건축 자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연출물과 사전 제작한 구조물을 조립하는 공법을 사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자연친화적 시공법을 적용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이번 정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를 제공하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1970년대 용인 단지를 국토개발의 시범장으로 개발하면서 녹지와 문화와의 결합을 추구해 왔다. 또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 조성과 함께 5대 정원(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하늘정원길, 포레스트캠프)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