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선단 현대화로 ‘지속가능 수산업’ 선도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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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원산업은 지난 30일 부산지사에서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국메이드와 2척의 선망선 신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1000억원이 투입되는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급 선망선으로, 각각 2026년과 2027년에 첫 출항할 예정이다.

 

 동원산업.

 

동원산업은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로 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 또 원양어선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밀착 관리가 가능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선단의 거주·작업 환경을 향상시켜 선원복지를 강화했다.

 

민은홍 동원산업 대표는 “글로벌 수산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선단 현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이번 신조를 포함 최근 10년간 약 3000억원을 투자해 8척의 최신형 선망선을 도입했다. 또 3D 소나, 레이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드론 등 최신 어탐 기술을 갖췄고, 고부가가치 횟감용 참치인 ‘슈퍼튜나’를 생산할 수 있는 특수 급냉 설비를 탑재해 조업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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