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구 디딤)는 오는 3일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100년家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지난해 7월 서울 마포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 방송인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홍보에 나선 ‘100년家공화춘’은 신규 가맹계약 시 스마트 직화기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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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 실내 전경. [사진=디딤이앤에프] |
‘100년家공화춘’의 시그니처 메뉴인 ‘공화춘고추짜장’은 공화춘 만의 100년 전통에 트렌디한 맛을 더했고, 청양고추와 알새우 토핑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또 요리메뉴의 시그니처인 ‘공화춘유린기’는 바삭한 닭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했고, 짬뽕에 사용되는 육수는 오랜 시간 끓여낸 진한 바지락육수에 각종 해물을 넣어 얼큰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00년家공화춘 가맹사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트렌디하고 캐쥬얼한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은 오픈을 기념해 3~5일 매장에서 요리메뉴 주문 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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