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23일 ‘공동채용 박람회’ 개막…은행·공기업 등 64곳 참여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3 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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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금융권 64개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채용 박람회’가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올해 7년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취업·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포스터. [사진=금융위원회]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업계는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청년과 금융권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공동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왔다”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사가 참여하고 금융공기업과 해외 금융기관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민·우리·하나·신한은행을 비롯해 한국투자·삼성증권과 교보생명·DB손해보험, 롯데·현대카드, 금융결제원,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맞춤형 채용 상담과 취업·직무 컨설팅이 제공되고, 금융사 각 인사 담당자들이 합격 전략과 채용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현장 면접자의 약 35% 이상을 우수 면접자로 선발해 향후 채용 시 1차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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