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티웨이항공과 기내식 공동 개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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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개발한 기내식 2종(소고기 버섯죽, 소시지&에그 브런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가 기내식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통해 공동 개발한 메뉴는 오는 1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 공급된다.

 

 CJ제일제당이 티웨이항공과 함께 공동 개발한 기내식 2종. [사진=CJ제일제당]

 

원밀형(One Meal) 메뉴인 ‘소고기 버섯죽’은 야채죽 위에 볶음 소고기와 계란, 표고버섯 3가지 토핑을 올린 한식 메뉴로,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소시지&에그 브런치’는 CJ제일제당의 ‘에어 셀’ 기술을 적용해 스크램블 에그의 포슬포슬함을 극대화했고, 기내 오븐 조리에 최적화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기내식 2종은 모두 친환경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기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메뉴 중량은 늘려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 사업본부장은 “식품과 항공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 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그동안 끊임없는 R&D 연구와 전용라인 투자를 통해 기내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와 취식 조건을 확보하고 최상의 맛 품질을 구현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완제형 냉동 기내식 개발에 성공해 지난 2023년부터 국내 주요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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