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 출시…크기·비주얼 ‘압권’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12: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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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난 6일 한정판 프리미엄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와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기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넘어선 크기와 압도적인 비주얼이 특징으로, 꽃갈비살까지 포함된 희소성 높은 부위만을 정형해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한정 판매로 선보인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 [사진=bhc]

 

또 메뉴 주문 시 직원이 고객 테이블에서 손질해 주는 카빙서비스가 제공되고, 문어와 새우가 들어간 시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 피클드 머시룸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와 스페셜 스파클링, 커피가 함께 제공돼 3~4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함께 선보이는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의 인기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시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 수프, 음료(에이드,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엄선된 품질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다양한 구성으로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라며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아웃백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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