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 진행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3:39:42
  • -
  • +
  • 인쇄
각국 직원 84명 초청…한국문화체험 등 진행

[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KB금융그룹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29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올해는 인니, 미얀마, 싱가포르 등지에서 직원을 초청해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각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8일 열린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 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종희 회장은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라며 “KB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글로벌 각지에서 다양한 전문 지식을 가진 KB가족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꼈다”며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배운 여러 경험을 토대로 KB금융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존 동남아 선진국 위주의 Two-Track전략에서 지역 커버리지와 투자방식을 다변화한 3X3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M&A와 제휴, 지분투자(FI) 등의 투자방식을 다양화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주요 동남아 타깃 국가 내 입지 확대뿐 아니라 선진국 시장 내 Wholesale 역량 강화, 미진출업권(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기회 모색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KB금융그룹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직원수는 2만4000여명에 달한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