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서 수출상황 점검

강유식 / 기사승인 : 2024-05-27 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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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강유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 수출은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견조한 우상향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기준 9대 주요 지역(미국, 중국, 아세안, 중남미, 일본, 인도, EU, 중동, CIS) 가운데 6개 지역에서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미국(424억달러, +17.7%)과 인도(61억달러, +4.0%)는 동기간 역대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보면, 올해 들어 월별 역대 최대실적을 매월 경신 중인 대미 수출은 자동차(+28.2%), 일반기계(+46.6%), 반도체(+212.5%)를 중심으로 호조세가 지속됐다. 또 대중국 수출은 글로벌 정보통신(IT) 업황 개선이 반도체(+34.4%), 디스플레이(+26.7%) 수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출 증가세(+5.7%)를 견인했다.

 

이외 대아세안 수출 역시 반도체(+19.0%), 석유제품(+8.6%), 석유화학(+20.1%)을 중심으로 증가흐름(+3.8%)을 이어갔고, 대중남미 수출은 일반기계(+22.2%), 철강(+2.5%), 자동차 부품(+4.6%) 수출이 증가하면서 주요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25.4%)을 기록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올해 들어 수출이 미국, 중국, 아세안을 포함한 대다수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5월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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