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디, ‘리데이트’ 서비스에 AI 기반 ‘팀 챗GPT’ 적용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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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럽디는 연애 분야 심리상담 서비스인 ‘리데이트’에 AI(인공지능) 기반 ‘팀 챗GPT’를 적용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심리 상담사들이 럽디에서 제공한 챗GPT를 활용해 재회 및 이혼,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다. 상담사들은 내담자의 증상과 상황에 대한 프롬프트를 챗GPT에 입력해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 및 문제해결 기법을 추천받아 상담을 진행한 것이다.

 

 럽디가 연애 분야 심리상담 서비스인 ‘리데이트’에 ‘팀 챗GPT’를 적용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럽디]

 

그 결과 상담 속도가 개선됐고, 상담사가 전문 분야가 아니더라도 신속하게 정보를 얻거나 대응할 수 있었다. 또 상담 내용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이 럽디 측의 설명이다.

 

반면 ‘팀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가 아직 전문성이 부족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과 내담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가 개선점으로 나타났다.

 

김나라 럽디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해 심리상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팀 챗GPT’ AI 기술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상담 효율성과 치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럽디는 개인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특히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해 심리상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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