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양양 광정정차장에 ‘KR인재개발원’ 개원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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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유휴부지인 강원도 양양 소재 동해북부선 미건설선 광정정차장에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이하 KR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KR인재개발원은 철도공단이 약 5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공한 교육시설이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등 각계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개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동해바다 하조대 물결을 형상화해 건립된 KR인재개발원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대강당과 중·소강의실, 분임 토의실, 사이버 스튜디오 등 총 10실의 교육시설과 교육생 숙소 93실을 갖췄다.

 

KR인재개발원은 오는 6월부터 직급별 리더십 및 기획력 향상 교육을 시작으로 공통역량, 직무역량 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을 개방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양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글로벌 철도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인재개발원이 오랜 준비 끝에 개원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공단이 한 단계 도약하고,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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