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 진행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1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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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17일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네트워킹과 사회변화 프로젝트 협력 논의를 위한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21일 SK행복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한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은 SK행복나눔재단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네트워킹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 참여자들의 모습 [사진=SK행복나눔재단]

 

2022년 첫 개최돼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시각장애인 보행 △시각장애 아동 점자 교육 등 매년 새로운 사회문제를 다뤄왔으며, 이번에 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 휠체어 이동정보를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동정보란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보행로, 건물/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정보를 말한다.

 

이날 모인 기업/기관 관계자 30여 명은 △‘세상파일 휠체어 이동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이하 이동정보 프로젝트)’ 제안 △이동정보 수집 임직원 자원봉사 체험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첫 순서로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 제안한 이동정보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자가 외출 시 이동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휠체어 사용자 맞춤 이동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앱 ‘휠비(WheelVi)’와 저상버스 확인-탑승 예약-승하차를 한 번에 돕는 앱 ‘위버스(WeBus)’를 개발하고 지난해 론칭했다. 두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어진 이동정보 수집 체험에서는 참석자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성수동 일대의 이동정보를 수집하며 휠체어 사용자의 어려움과 이동정보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한 기업/기관의 소개와 더불어 사회문제 해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본부장은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에 함께해주신 기업/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담당자분과 함께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논의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휠체어 이동정보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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