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굿네이버스·스카이원네트웍스와 ‘사회적 기업’ 지원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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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지난 17일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이하 굿네이버스)·스카이원네트웍스와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과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의 활동으로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돕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SPC1945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를 통해 커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생두 가공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 스카이원네트웍스는 생두 유통을 담당해 ‘부에도 띠에라’가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SPC그룹은 특히 다년간 세계 각 국의 커피 생산자와 협업해 연구해온 무산소 발효 등 생두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부에나띠에라’의 커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농부들의 자립은 커피 생산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가장 우선돼야 할 일인 만큼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을 위한 ESG 활동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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