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국악과 전통주의 만남 ‘애주가’에 주류 큐레이팅 참여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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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력해 오는 6월1·2일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회 ‘애주가(愛酒歌)’ 공연에 주류 큐레이팅으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애주가’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백세주와 막걸리 등 우리술을 마시며 국악을 즐기는 야외공연으로, 국순당은 각 음악에 어울리는 5가지 전통주를 제공한다.

 

 국순당의 ‘애주가’ 공연 주류 큐레이팅 제품. [사진=국순당]

 

음악회 중에는 각 공연 직전에 ‘맞춤형 전통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듣는 음악을 넘어 청각과 미각, 후각 등 오감 만족 공연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음악인 국악관현악 ‘신내림’에는 ‘옛날 막걸리 고’가 제공되고, 이어지는 연주곡 ‘노크(Knock)’에는 ‘국순당 생막걸리’가 어울림 술로 선정됐다. 또 생백세주’와 이화주(梨花酒)’ 송절주(松節酒)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애주가(愛酒歌)’는 정종임이 연출을, 지휘는 원영석이 각각 맡고, 이번 공연을 위해 위촉한 신곡 ‘권주가’도 소개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애주가(愛酒歌)’ 공연의 큐레이팅은 우리술을 즐겼던 선조들의 풍류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닌 함께 즐기기 위해 마시는 우리 전통주 문화를 새롭게 활성화하기 위한 더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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