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5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 개최…‘흑자기조’ 지속 기대

강유식 / 기사승인 : 2024-05-21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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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강유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5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수출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수출의 경우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확고한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수출 호조세를 감안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개월 만에 2.6%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5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를 통해 수출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1분기 한국과 중국의 수출증감률은 각각 8.3%, 1.5% 증가한 반면 일본과 미국은 각각 3%,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합산 수출도 전년 대비 9.6% 증가한 2200억달러를 기록했고, 반도체(+52.0%)·디스플레이(+13.4%)·컴퓨터(+36.4%) 등 IT 품목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부터 지속된 자동차(+4.7%)·선박(+47.5%)·일반기계(+0.9%) 등 주력 수출품목 호조세도 이어졌다.

 

강경성 1차관은 “1분기까지는 반도체가 수출 증가세를 최전선에서 견인했다면, 지난달에는 정보통신(IT) 전 품목과 대다수 주력품목이 증가세를 이끌었다”며 “5월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굳건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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