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 동참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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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2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 1급) 놀이터와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수달 보호 사업을 시작했다. 또 지난해에는 중랑천을 중심으로 수달 쉼터를 만들고 도심 내 수달 보금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을 후원한다. [사진=LG생활건강]

 

올해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수달의 항구적 보호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할 계획으로, LG생활건강은 이를 후원한다. 

 

현재 일부 구간이 야생생물보호구역과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중랑천에는 최소 5마리 이상의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이번 캠페인 지원은 물론 수달 사진전과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중랑천 수달 보호로 하천 생태계가 회복되면 본류인 한강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LG생활건강은 환경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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