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겨울시즌을 맞아 ‘진비빔면’에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진비빔면과 함께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가 포함돼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진하고 깔끔한 우동맛 국물과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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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의 ‘진비빔면 윈터에디션’. [사진=오뚜기] |
패키지는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진비빔면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진비빔면 윈터에디션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진비빔면’은 올해 5월 현재 누적판매량이 약 1억2000만개에 달한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 비빔면 한 개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늘렸고, 소스를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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