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21일 광주광역시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광주 광산구 신촌근린공원에서 열린 ‘2023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
| ‘2023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활동’에 참여한 에스알 빛고을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
빛고을봉사단과 공항공사, 광산나눔문화재단, 송정권 거점 단체 및 일반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320박스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인연을 맺고 있는 돌봄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돌봄 세대 가족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 빛고을봉사단은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지난 추석에는 후원금과 함께 명절음식 및 명절꾸러미를 만들어 돌봄 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오는 12월에는 산타로 변신해 후원금과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