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 종료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6: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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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가 지난 26일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29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 운영됐다.

 

 영동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강원권에서도 KTX 운영이 시작되면서 고속버스 노선이 줄어 일반차로가 정체돼도 전용차로는 한산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민원이 제기되자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 버스 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한 끝에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전용차로 안내 표지 철거와 차선 재도색 등의 시설물 정비는 물론 현수막과 교통방송 등을 통해 운영 종료를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영동고속도로 1차로를 승용차가 이용할 수 있게 돼 주말 고속도로 지·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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