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생사업 활성화 위해 ‘범정부 원팀’ 구성…상반기 집중 관리

강유식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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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강유식 기자] 정부가 민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 원팀’을 구성해 점검·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해 ‘2024년 민생사업 신속집행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식품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사청, 조달청 등이 참석했다.

 

 25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제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 차관은 “정부는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좀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전 공공부문이 상반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국정의 중심이 국민에게 있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셔야 의미가 있는 만큼 2024년 예산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 180개 민생사업을 선별해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당국과 각 부처가 ‘범정부 원팀’을 구성해 주 단위로 핵심 민생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라며 “각 부처 장·차관을 중심으로 민생사업을 적극 홍보해 국민이 정부 정책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또 올해 상반기 중 민생경제 회복이 중요한 만큼 1분기에는 매주 재정 집행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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