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1일 시설분야 협력사와 함께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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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봉사단이 1일 대전역 인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본부 직원 25명과 시설분야 협력사 20명이 참여해 대전역에서 인동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충청본부는 또 플로깅 활동과 함께 ‘청렴 기념품(물티슈)’을 협력사 및 철도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철도문화를 조성과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대전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청렴문화 전파에 대한 철도공단의 의지를 전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와 청렴에 적극 앞장서 국민의 신뢰를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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