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원회’서 태풍·호우 대응체계 점검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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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27일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통해 태풍·호우 등의 재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재해가 우려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원회. [사진=농협중앙회]

 

이에 농협은 농업재해 대응 요령을 세워 전국 농·축협 1111곳에 전달했고, 농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 등의 대비 사항과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또 재해 발생 시 계통조직별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해 하루 24시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침수지역의 경우 조기 배수·퇴수 조치를 실시하고 복구용 자재 및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피해 농업인에게는 무이자 자금 대출, 금리우대, 이자·보험료납입 유예 등의 금융 지원을 하고 이재민이 발생한 경우 구호키트 지원 등 생활지원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협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대책반을 이상기후대응팀(가칭)으로 확대·개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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