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론칭 1주년 기념 가로 24㎝ ‘슈퍼 벌스데이 버거’ 출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2 1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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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bhc그룹은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에서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슈퍼 벌스데이 버거’와 사이드 메뉴 2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 벌스데이 버거’는 가로 지름이 24㎝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이는 슈퍼두퍼의 일반 버거 3개를 합친 크기로, 패티 5장을 쌓아 올린 후 멜팅 치즈 소스를 가득 넣은 제품이다. 

 

 ‘슈퍼두퍼’에서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슈퍼 벌스데이 버거’. [사진=bhc] 

 

이 제품은 특히 다양한 패티와 토핑으로 데리야끼 버거, 하와이안 버거, 더블 쉬림프 버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서울 강남점과 홍대점, 코엑스 스타필드점에서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슈퍼두퍼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슈퍼벌스데이 #슈퍼두퍼1주년 #슈퍼두퍼버거 #수제버거 등 해시태그를 포함해 ‘슈퍼 벌스데이 버거’ 주문 인증을 하면 총 200명에게 슈퍼두퍼 스탠리 로고 컵을 증정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거와 다이닝이 접목된 레스토랑으로서 다양한 버거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이번 신메뉴 버거 출시와 함께 사이드 메뉴인 ‘더티 맥 앤 치즈’와 ‘체다 크림 스프’를 출시했다. 

 

‘더티 맥 앤 치즈’는 콘길리에 파스타와 모짜렐라 치즈, 바삭하면서 단짠단짠한 크럼블, 치즈 가루가 뿌려진 녹진한 맛의 미국식 맥 앤 치즈다. 또 ‘체다 크림 스프’는 부드러운 크림 스프에 자연산 체다 치즈가 녹아 체다 향이 진하게 더해진 겨울 시즌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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