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동해선 ‘포항-동해’ 구간 전차선로 전기 공급 개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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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오는 10일 동해선 전철화 사업의 포항-동해구간(총 길이 172.8㎞) 전차선로에 시운전 열차 운행을 위한 전기 공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항-동해 전차선로 전기공급 약도. [사진=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해당 구간 전차선로에 전기를 공급한 후 신설 철도노선의 시설물에 대한 시운전을 거쳐 오는 12월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구욱현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전차선로에 전기가 공급되면 특고압(2만5000V) 전기가 흘러 감전 위험이 있는 만큼 선로변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전차선로 주변 작업 전에는 철도공단 영남본부로 반드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본부는 전차선로 전기 공급 전 인근 주민과 열차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선로·도로변에 현수막 설치와 지역 방송사 홍보, 캠페인 등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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