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9월 수량한정으로 선보인 ‘한우함박스테이크’(2종)가 출시 10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우함박스테이크’는 ‘한우함박스테이크&토네이도소세지’와 ‘한우함박스테이크&돈까스’ 2종으로, 한솥은 ‘좋은 식재료 사용과 뛰어난 맛, 푸짐한 구성’을 인기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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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한우함박스테이크’. [사진=한솥] |
한우함박스테이크는 한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국내산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풍미,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또 해시포테이토, 단호박샐러드, 그린빈스 등 푸짐한 사이드 메뉴와 돈까스 또는 토네이도 소세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우함박스테이크는 특히 한솥이 한우농가와 상생의 일환으로 준비한 ESG 메뉴로, 9월부터 토네이도 소시지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를 동물복지인증 돼지고기로 교체해 ‘가치소비’와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우함박스테이크는 지역농가와 상생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한솥의 ESG 경영을 잘 담아낸 메뉴다”라며 “앞으로도 한솥은 지역농가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든 메뉴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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