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완판 임박…경쟁률 43.63대 1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1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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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모두 ‘완판’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건설이 지난해 3월 부산 남구 일원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경우 총 3048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완판됐고, 이어 같은 해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순위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 역시 모두 팔렸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조감도.

 

두산건설은 또 부산 소재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와 경기도 소재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은 바 있다.

 

이외 지난달 31일 정당 계약을 마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 결과 최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두산건설의 이같은 ‘완판 행진’은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확보했고,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됐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GTX-F노선이 신설되는 계양역(예정)까지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외 인근에 GTX-D노선 작전역이 지날 예정이고,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앞서 분양한 단지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점도 매력이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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