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이 대부분이었던 전남 화순에 일반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화순센텀 모아엘가 트레뷰’는 앞서 78㎡·84㎡B 타입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84㎡A과 C타입을 동·호 지정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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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센텀 모아엘가 트레뷰’ 투시도. |
이 단지는 특히 일반분양으로 공급돼 분양가와 입주일이 확정되고, 고금리 시대에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입주까지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지상 공원화 설계로 조경 환경을 강화했고, 단지 내 차량운행의 대부분을 지하주차장으로 향하게 설계해 지상 차량 진입을 최소화했다. 주차공간 역시 세대당 1.3대로 넉넉하다.
여기에 주변에서 보기 드문 명품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최적의 동배치로 조망권 확보와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외 남향 위주 배치와 일부 세대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화순 신 주거벨트의 압도적인 입지와 인프라도 강점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보건소와 하나로 마트, 고인돌 전통시장, 군청, 화순고려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지방법원 등이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광주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화보로와 너릿재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광주의 다양한 쇼핑·문화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화순IC나 도보 거리에 위치한 시외버스정류장, 화순군내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면 광주를 비롯한 보성, 장흥 등 주변 지역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3040세대가 필수 요소로 꼽는 교육환경의 경우 화순초·중·고와 제일중을 비롯해 능주고 등 명품 학군이 인접해 있다.
‘화순센텀 모아엘가 트레뷰’ 관계자는 “화순에서는 찾기 힘든 일반분양 아파트로, 중도금 무이자 등 자금 부담을 낮췄다”라며 “이같은 파격적 혜택으로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 지정 역시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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