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미, ‘암 관리 병원 안내’ 앱 출시 4년만에 20만 누적 다운 돌파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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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메디스쿨이 출시한 암 관리 병원을 안내해주는 힐링미 앱서비스가 4년 만에 2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암환자들은 수술 또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시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게 된다. 이때 힐링미 앱을 통해 병원을 알아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힐링미 어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20만 돌파 [사진=메디스쿨]

 

최근 메디스쿨에 따르면, 힐링미 앱서비스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주변, 지역별, 상급병원 주변 병원을 안내한다. 또 최신시설, 자연환경, 여성병동, 도심위치, 보호자상주 등 개개인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병원을 특징별로 안내해준다. 병원마다 상세 정보를 실제 사진으로 제공하는데 시설, 식단, 병실, 의료진 정보와 같이 병원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보여준다.


또 실제로 입원한 환우들이 작성한 후기글과, 병원 소식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입원상담을 위해 상담실 직통번호로 전화연결이 되고, 24시간 온라인상담을 남길 수 있는 기능도 제공중이다.

힐링미는 지난 4년동안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속도의 앱서비스 제공을 위해 3번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가람 메디스쿨 대표이사는 “환우분들을 위한 고민은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며, 항상 힐링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든 암환우분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힐링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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