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家공화춘,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에 선정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3 1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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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죽암(상)휴게소점·천안삼거리점’ 선정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디딤이앤에프는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家공화춘이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00년家공화춘 죽암 휴게소점. [사진=디딤이앤에프]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휴게소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차 휴게소 명품 먹거리 심의에서 100년家공화춘 죽암(상)휴게소점과 천안삼거리점을 명품 먹거리로 선정했다.

 

100년家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특히 간편 조리시스템을 갖춰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운영시스템을 개선해 빠른 회전율이 강점이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100년家공화춘은 현재 로드숍 형태뿐 아니라 휴게소 등 특수매장으로도 운영이 용이한 중식 프랜차이즈다”라며 “이번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휴게소에서 100년家공화춘 입점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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