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강원도 홍천에 랜드마크 아파트로 들어서는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는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는 홍천지역에서 가장 높고 강원도 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로, 총 264세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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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
이 단지는 중대형 현대식 평면 설계와 신규아파트 대비 광폭 주차공간 및 세대당 1.36대 이상 주차공간, 원패스 시스템, 지능형 CCTV 등을 도입하고, 파노라마뷰를 통해 홍천시내와 홍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실내 골프연습장과 맘스스테이션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5층에는 주차장 외에 경로당과 운동시설, 북카페, 어린이 놀이터, 공동 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44층에는 외부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호텔식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단지 옆에는 홍천종합터미널이 자리하고, 홍천IC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고 등의 학교와 학원이 인접해 있고, 반경 2㎞ 내에 홍천읍 상권과 병원,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또 단지 건너편에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7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는 실내 인테리어와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분양 조건 등의 차별화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하이츠 스카이뷰45’는 입주까지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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