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 ‘AFC 아시안컵’ 직관…다양한 숏폼 제작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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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워프코퍼레이션은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한국 대표 크리에이터로 초청돼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축구연맹 AFC 공식 후원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브랜드 ‘비지트 사우디’의 초청을 받아 카타르를 방문한 ‘더투탑’은 SNS 통합 팔로워 170만명을 보유한 풋볼 크리에이터다.  

 

 더투탑이 사우디 관광청 초청으로 AFC 아시안컵 경기를 직관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은 이번 아시안컵 기간 동안 경기별 스코어 및 승리팀 예측 콘텐츠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특히 한국의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호주와의 4강전까지 현장을 지켰고, 관중석은 물론 미디어 프레스석에서의 관람을 통해 아시안컵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더투탑’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다시 카타르를 찾게 돼 기쁘다”며 “당시 컬래버 촬영을 했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도 다시 만나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축구 열기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투탑’은 아시안컵 일정 중간 있었던 메시와 호날두 소속 MLS(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와 RSL(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나스르 경기에도 초청됐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중동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축구를 통한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아울러 여러 국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양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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