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논산, 지역 소상공인과 플리마켓 ‘놀빛시장’ 개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7 1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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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 논산은 오는 18일 논산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플리마켓 ‘2024 놀빛시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총 5차례 열린 ‘놀빛시장’은 지금까지 논산지역 소상공인 78곳이 참여했고, 올해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해 딸기청과 딸기 초콜릿, 목공 다이어리, 수제 캔들 등을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 논산이 오는 18일 플리마켓 ‘2024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사진=KT&G]

 

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산품 활용 음식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하고, 비눗방울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논산 관계자는 “놀빛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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