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측 "라비와 열애?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아냐"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27 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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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 측이 빅스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하비엔에 "곡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21일에도 스케줄에 참여한 뒤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다. 또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스 멤버 라비는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활동 중이며, 현재 KBS2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태연, 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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