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완벽한 수트핏으로 팬들 마음에 불 질러!
'믿고 듣는' 홍중-민기의 작사참여
[하비엔=노이슬 기자] 에이티즈(ATEEZ)가 퍼포먼스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활동곡 투표 열기를 더했다.
오늘(2일) 정오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의 퍼포먼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에이티즈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 '데자뷰'의 퍼포먼스 포스터/KQ엔터테인먼트 |
먼저 ‘이터널 선샤인’은 파스텔 톤의 상의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에이티즈가 비눗방울과 함께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앞서 공개된 비비드한 색감의 배경이 모두 하얀 비닐로 덮여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데자뷰’는 블랙 앤 화이트를 포인트로 한 슈트를 차려입은 에이티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저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이터널 선샤인'과 '데자뷰' 두 곡 모두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했다는 정보가 눈길을 끌며 팬들에게는 벌써 ‘믿고 듣을 수 있는 노래’로 각인되는 중.
이렇듯 새로운 포스터 2종이 공개가 되자 보팅 사이트와 후즈팬 어플을 통한 활동곡 투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어느 곡이 활동곡으로 선정될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앞으로 나올 티징 콘텐츠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일 오전 9시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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