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라이프스타일 잡화점 ‘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는 서울 성수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는 유럽 어느 길 모퉁이에서 발견한 스트릿 마켓을 연상시키는 잡화점으로, 인테리어 소품과 식료품, 스테이셔너리 등의 제품을 직접 콜렉트 및 제작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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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에 첫 선을 보인 ‘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 [사진=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 |
특히 가변성을 중요시 여기는 공간으로 시리즈 팝업 형태로 운영되고, ‘리빙 라이프스타일 잡화점’ 이후에는 브랜드 컬래버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외부 포토존에 비가 내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2주 동안 방문 고객에 한해 현장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매장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플렁 아웃 오브 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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