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앞서 지난해 9월 선보인 식생활 관리 솔루션 ‘AI 영양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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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디자인밀’에서 새롭게 론칭한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 [사진=풀무원]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최근 식사, 운동 기록 등을 종합해 더욱 세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디자인밀의 영양상담은 특히 개인의 특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한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영양 진단, 식단 및 운동 솔루션 제안, 운동 콘텐츠 제공은 물론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고객이 희망하는 일정에 비대면 화상 상담을 진행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영양진단은 개인 유형에 따라 크게 58개 타입으로 분류되고, 1대1 영양상담 종료 후에도 30일간 식단 및 영양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영양사의 질의응답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양상담 서비스는 영양상담 전문가인 ‘디자이너’와 희망 일정을 선택한 후 체중 감량, 근육량 증가, 건강 증진 등 자신이 원하는 건강관리 유형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풀무원 관계자는 “상세한 영양 관리 방법은 물론 지속할 수 있는 체계적 식단 관리를 고객에게 제안하고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영양상담을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전문적인 식이관리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위한 4주 건강 식단과 일대일 비대면 영양 상담 서비스를 결합한 영양 관리형 프로그램인 ‘디자인밀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헬스케어에 관심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0%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밀 앱 또는 디자인밀몰(dm.pulmu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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