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차량 청소, 열차 객실비품 교체, 역시설 정비 등
[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SR은 15일부터 8개 협력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공동노력에 나섰다.
▲ SR은 15일(화) 대전 코레일테크 본사에서 상반기 안전능력평가를 대비해 협력사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을 시작으로 8개 협력사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공동노력에 나선다. |
SR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른 상반기 안전능력평가를 대비해 역사·차량 청소, 열차 객실비품 교체, 역시설 정비 등 업무협력 비중이 높은 코레일테크와 우선 업무협의를 가졌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와 함께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업절차 준수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9개 평가항목과 산재예방 조치능력을 점검했다.
SR은 이날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7개 협력사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의를 열고, 평가항목 대비 의견을 조율해 효율적인 점검과 중대재해 위해·위험요인 감소노력에 합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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