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올해로 33회를 맞는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다양한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올해 행사에서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대1 가맹 상담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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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
특히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무인 편의점과 자동 판매기, 무인 사진관 등은 물론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레저·골프, 서빙 로봇, 반려동물 용품, 헬스, 생활잡화,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업종별로는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 정석닭강정’, 분식 브랜드 ‘김가네분식, 얌샘김밥’, 주점 브랜드 ‘교맥동, 치맥킹’,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리, 칙바이칙’ 등이 참여한다. 또 ‘본설렁탕, 본도시락, 오레시피, 기요항’ 등의 일반외식 업체와 밀키트 업체인 ‘홈스밀, 짭쪼롬한 오후’ 등의 업체가 홍보에 나선다.
이외 카페 디저트 업체로는 ‘영커피, 커피스토어, 해쉬커피, 홍루이젠’ 등이 참가하고,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블랙’을 비롯해 헬스 서비스, 생활잡화, 교육, IT, 디지털 경영 플랫폼, 서빙로봇, 창업렌탈, 반려동물, 스터디카페 등 비외식업종 업체들이 참가해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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