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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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생명 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강원랜드] |
올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강원랜드 본사와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안기태 ESG상생협력실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임직원과 지역주민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순기능을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6월까지 총 7457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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