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코닥어패럴은 ‘브라우니 덕다운 후드 재킷’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라우니 덕다운 재킷은 190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코닥의 ‘브라우니 카메라’를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으로, 스테디셀러 ‘브라우니 덕다운 재킷’에 후드가 달린 겨울 아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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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함께한 코닥어패럴 윈터 컬렉션 화보. [사진=코닥어패럴] |
이 제품은 특히 통기성과 보온성이 높은 덕다운 재킷이면서 무게가 가벼운 것이 강점으로, 코닥 K로고의 가죽 와펜과 볼륨감있는 퀼팅 디자인을 더했고, 힙을 살짝 덮는 기장감으로 일상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갑작스러운 눈·비 등 겨울날씨에 대처 가능한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고,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핏을 적용했다. 컬러는 아이보리·머스터드·블랙·그레이 총 4가지다.
한편 코닥어패럴은 김나영과 함께한 화보도 공개됐다. ‘Enjoy a Kodak Moment™’를 주제로 한 화보는 아날로그 느낌을 재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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