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0월13일까지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그라비티와 협업해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지난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국내 출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라비티의 대표적 IP(지식재산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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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그라비티와 협업해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곳곳을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꾸몄고,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를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와 SNS,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 라그나로크 게임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튜브 코스튬,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호텔 업계 최초로 오픈한 ‘잔망루피’ 테마 객실의 월평균 투숙률은 92%에 달한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팀이 브랜드 협업과 체험 공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온천 테마파크로, 세계 유명 온천탕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어트랙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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