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가정의 달 맞이 양재종합사회복지관서 ‘봉사활동’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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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지역사회보호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날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지난 7일 SPC행복한재단과 임직원들이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SPC]

 

또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삼립 약과, 떡 등으로 구성된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난달 29일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서초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 개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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