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7 1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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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45개 팀이 참가했다.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121개 팀이 참여해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출동한 도미노피자의 파티카. [사진=도미노피자]

 

이 대회는 특히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스타를 배출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 리틀 야구대회를 개막하게 돼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번 리틀야구대회 개막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현장에 출동시켜 야구 꿈나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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