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한미글로벌이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공급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입주자 모집과 함께 공빠TV 문성태 유튜버와 함께 ‘시니어주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시니어주택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150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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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심포니아’ 투시도. |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니어주택 전도사’로 불리는 공빠TV의 문성태와 공맘 유영란 부부가 ‘시니어주택의 필요성과 중요성, 선택 기준’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한미글로벌의 시니어주택에 관한 가치와 철학을 소개하고, ‘위례 심포니아’에 대한 사업소개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갖는다.
‘위례 심포니아’ 분양 관계자는 “시니어 주택 시장이 확대되며 수요자들에게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를 위해 공빠TV 문성태 유튜버를 초청해 수요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또 세미나와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세미나 사전 신청은 ‘위례 심포니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받는다.
한편 ‘위례 심포니아’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입지와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시니어 주택이다.
이를 위해 로비 공간에서는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전시 이벤트를 열어 입주민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주거시설 내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내부 식당 설계를 비롯해 간호사실, 헬스케어실, 골프, 사우나, 피트니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진·출입로를 완만하게 설계하고, 4.4㎞ 거리의 휴먼 링 입체 산책로, 선큰가든과 옥상 및 지상 정원 등 쾌적한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위례 심포니아’가 위치한 장지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가 가능하고, 단지 내 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상호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 분양 홍보관은 현재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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