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고품격의 맛과 감성을 담은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는 최고 품질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와 샐러드, 필라프, 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가 곁들어진 프리미엄 세트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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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사진=bhc] |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는 갈빗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가득한 ‘꽃갈비 스테이크’와 연하고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2종으로 스테이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따른 메인 메뉴인 ‘본 매로우’는 신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에 에스프레소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이색 메뉴다.
이외 ‘블루밍 어니언 링’ 튀김과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묻혀 튀겨낸 ‘코코넛 슈림프’, 치즈가 토핑된 매콤한 ‘김치 치즈 필라프’, 새콤한 머시룸 피클과 레몬 딜 비네가렛 드레싱을 더해 상큼한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가족단위 고객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선제 파악해 새로운 맛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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