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가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층에 100석 규모로 들어선 쉐이크쉑 도곡점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가 활기찬 모습의 도곡동 모습을 패턴화해 그려낸 ‘쉑 시티 오브 도곡’을 전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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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쉑 ‘도곡점’ 전경. [사진=SPC] |
이곳에서는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 시그니처 디저트 ‘도곡 크런치와 ‘쉑 라떼’를 도곡점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또 센트럴시티점, 강남스퀘어점, 인천공항T1점 등 일부 점포에서 운영 중인 모닝메뉴(에그 앤 치즈,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외에 맛감자로 불리는 토츠를 활용한 신메뉴 2종(웨이크업 쉑, 브렉퍼스트 토츠)를 판매한다.
SPC는 이번 쉐이크쉑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커스터드 1스쿱을 무료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의 그림이 담긴 글라스컵을 제공한다.
또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텀블러 오왈라와 협업해 만든 도곡 한정 텀블러 3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쉐이크쉑은 지난 2016년 7월 서울에 1호점을 선보인 후 현재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싱가포르에서는 10개, 말레이시아에서는 1개의 매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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