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환은행 일평균 외환거래, 전년 대비 5.7% 증가

강유식 / 기사승인 : 2024-01-26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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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강유식 기자]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등 외환거래 일평균 규모는 659억6000만달러로 전년(623억8000만달러) 대비 35억7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도별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 [자료=한국은행]

 

이는 수출입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주자 및 외국인의 증권투자 매매가 증가한 영향 등으로 보인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58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6억7000만달러 증가했고,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01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억달러 증가했다. 또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85억1000만달러)가 11억9000만달러 증가했고, 선물환 거래(126억달러)는 NDF거래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5억9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스왑 거래(263억달러)는 외국환은행의 비거주자와의 거래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4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304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억8000만달러 증가했고,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355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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