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SG골드그룹은 지난달 31일 스페이스 원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2024 스페이스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 소재 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시니어모델 및 영화배우 선발대회로, 36세 이상 성인들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 |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SG골드그룹과 스페이스 원 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2024 스페이스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
이날 행사는 시니어 모델 대모로 불리는 최순화을 비롯해 월드시니어 모델 장재헌, 레전드 시니어 톱모델 진정아·김창현, 가수 정유경과 이향수, 탤런트 박종진, 디자이너 박명숙 등 유명 영화배우와 시니어 모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영화배우 선발전 심사에는 염현섭 전 KBS드라마제작국 국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고, 배우 오경아·홍성영·유하식, 탤런트 최준용·황덕재·차영옥·김정하·정서임, 영화감독 신정균, 촬영감독 이동삼 등이 심사에 참여했다.
![]() |
(왼쪽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향수, 박종진, 정유경, 최순화, 한지일, 진정아, 박명숙, 김창현, 장재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히 본 행사에 앞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연방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을 비롯해 가수 남진, 설운도, 조항조, 장미화와 전설의 복서 홍수환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 행사를 빛냈다.
한편 ‘2024 스페이스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된 배우와 모델은 SG골드그룹이 소유한 IP(지식재산권)로 제작 예정인 영화 <호스트바>(가제), <로즈>(가제), <악마와 보디가드>(가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시니어 모델 입상자들은 SG골드그룹 계열사 쇼핑몰과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속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